도롱뇽[Hynobius leechi]알 양서류 도롱뇽과(―科 Hynobiidae) 도롱뇽속(―屬 Hynobius)에 속하는 동물이다.
갈색 바탕의 몸 색깔에 암갈색의 둥근 얼룩무늬가 있고, 등은 눈의 뒷부분부터 짙은 색을 띤다. 주둥이가 둥글고, 콧구멍이 있으며 눈은 돌출되어 있다. 네 다리는 섬세하게 잘 발달되었으며 긴 발가락을 갖고 있다. 몸길이는 7~11㎝ 정도이다. 산란기는 4월초~5월말이며, 논이나 고여 있는 물 속의 물풀뿌리 또는 나무껍질에 2개의 알덩이를 한쪽만 부착시켜 산란한다. 1개의 알주머니에는 보통 30~75개의 알이 들어 있다. 주로 지렁이나 곤충류를 먹는다. 수상, 육상 생활이 모두 가능하며, 어렸을 때에는 아가미 호흡을 하다 커서는 폐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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