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이 38.3도, 8월1일과 2일은 39도까지 치솟으면서
관측 이래 가장 심한 폭염이 나타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흘간 서울 등 전국 곳곳에 111년 만의 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연일 가마솥 폭염, 더위 체감지수도 기온이 크게 오르는 서쪽을 중심으로
최고단계인 “매우위험” 수준까지 오르겠다고 합니다.
사진은 강한 햇볕과 쌓인 열기로 펄펄 끓는 서울 한강에서부터
제2영동고속도로 횡성군 안흥면 사누스 마을 하늘사진 입니다.
오늘 사누스 마을도 30도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이번 주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어,
온열질환과 가축, 시설물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더위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올해 27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살인적 폭염에는 활동을 자제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휴식을 취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쪼록 대비 잘하셔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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