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 발효

긴장마가 끝나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사누스 마을 남쪽 모습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54일간 긴 장마도 끝이 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오겠다고 합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장마철이 지나고 뜨거운 공기가 자리 잡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합니다. 장맛비수해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아 건강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