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찬 라오스 여행을 다녀와서(1부)
2015년12월3일~7일 3박5일 T'Way(티 웨이)항공편으로 라오스 비엔티엔, 방비엥을 다녀왔다.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가 라오스다.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로서 면적은 한반도의 1.1배에 이르며 인구는 약700만명이다. 종교는 불교가 95%다. 국화는 짬빠꽃이다. 우아한 짬빠꽃과 나무를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미얀마. 5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국토의 80%가 산악지대이고, 3분의 2가 숲을 이루고 있다. 열대 몬순기후로 연평균 강수량이 1천800㎜에 달해 수자원이 풍부하다.
대부분의 국민은 강 주변의 계곡을 따라서 정착하고 있으며 가장 큰 강인 메콩강은 전체 국토를 완전히 가로지르고 있다. 강의 범람으로 생긴 비옥한 충적토에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강 자체가 교통에서 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해마다 부는 아시아의 몬순 때문에 라오스에는 두 개의 계절이 생긴다. 5~10월은 우기가 되며, 11~4월은 건기이다.1인당 국내총생산은 USD 1천453달러이며, 우리나라와 외교는 1974년에 수교 하였으며 1975년 공산화로 단절되었으나 1995년에 복교를 이루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와 시간차는 라오스가 2시간이 늦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가 갑자기 한국사람으로 들끊기 시작했다.
가는곳 마다 약 80%가 한국 사람이다.
사회주의국가로서 사는 것은 우리나라 70년대의 모습이었지만
평화로워 보이고 행복지수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일행들과 비에티엔공항에 5시간만에 도착하여 PHONETHIP PLAZA HOTEL에서 1박하고 비엔티엔 시내에 있는 왓 파깨우, 왓 씨사켓, 대통령궁, 난쌍거리등을 둘러보았다.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엔이다.
우리나라 소도시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적당 할 것 같다.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고 높은건물이 없는 나지막한 건물들이 아름다웠다.
현지 가이드 김재한부장의 유머가 넘치는 한마디 한마디 구수한 말담에 배꼽을 쥐어짜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시내 투어를 미루고 방비엥으로 향하는 길에 소금마을에 도착했다. 5개국가로 둘러쌓인 라오스는 바다가 없어 지하 암반수로 물을 끓여서 소금을 만든다. 소금마을에서 만난 라오스 꼬마들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국말을 귀엽게 한다.
라오스 수도 PHONETHIP PLAZA HOTEL 입구에있는 신전 금색불상
라오스 수도 PHONETHIP PLAZA HOTEL 입구에있는 신전 금색불상
라오스 국화는 짬빠꽃이다. 우아한 짬빠꽃과 나무를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비엔티엔 시내에 있는 왓 씨사켓 납골탑
비엔티엔 시내에 있는 왓 씨사켓 6,840불상들
왓 씨사켓 사원에 모실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왓 씨사켓 본 건물
왓 씨사켓 스님들이 수행하는 건물
라오스 대통령 궁
라오스 비엔티엔 난쌍거리를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라오스 대통령 궁 정문
비엔티엔 시내에서 뚝뚝이 기사들이 관광객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소금 마을에서 소금을 운반하고 있는 부부
5개국가로 둘러쌓인 라오스는 바닷물이 없어 지하암반에서 물을 올려 소금을 만든다.
소금 마을에 사는 어린이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귀엽게 한국말을 한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어 지하 암반수로 물을 끓여서 소금을 만든다.
소금작업을 하기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민들
소금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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