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찬 2020. 9. 16. 03:23

산까치

산골마을 집 지붕위에서 노닐고 있는 산까치 들

산천마을에 수십 마리씩 떼를 지어 무리 생활을 하며 한번 집단으로 울기 시작하면 까아아아아아악, 까아아아아아악~~~ 하고 우는데, 온 동네가 리듬을 타는 멜로디로 들린다.

산까치들이 숲 속에 사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숲을 지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