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수 W Media 스튜디오 탐방기,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의 매력.
조용수 W Media 스튜디오 탐방기,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의 매력.
지난 7월 9일,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 회원 여섯 분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5번길에 위치한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 내 W Media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김철호, 김문권, 김일현, 조형기, 김윤찬, 조용수) 여섯 분은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트 포즈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은 동탄, 분당, 용인, 수원의 4백만 인구 밀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이자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의 목표는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장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W Media 스튜디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촬영을 위한 소프트박스와 조명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창작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튜디오 내부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으며, 창가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음식 촬영을 위한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요리 사진을 찍고자 하는 예술가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은 특히 신진 예술가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 예술가들에게는 멋진 등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이곳은 꼭 필요한 문화적 인프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날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의 전시장에서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메인 홀에 설치된 가로 7m, 세로 3m의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21:9 비율의 영화가 상영되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갤러리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자주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定住與件)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수준 높은 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곳임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의 비전은 모든 이들에게 열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의 외부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현대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의 카페도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풍광이 아름다워,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처럼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창작자들에게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 줍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그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