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페트르 발렉(Petr Válek) 작품.

체코, 페트르 발렉(Petr Válek) 작품.

페트르 발렉(Petr Valek, 1976)은 체코의 예술가이자, 실험 음악가,

프라하에서 약 250km 떨어진 주데텐란트(Sudetenland) 국경 지대에 위치한

슘페르크 지역의 루치나드 데스노우(Loučná nad Desnou)에 살며, 데어 마레브레흐스트(Der Marebrechst)라는 이름으로 공연하는 시각 예술가, 음악가, 연주자, 사운드 아티스트 이다.

 

그는 시골 환경에 기반을 두고, 즉흥 스튜디오에서

가전제품, 라디오, 키보드, 마이크와 스피커들을 간단한 전자 회로와 피에조들을 사용하여 증폭시키고 애니메이션화한 주방 도구들과 결합한다.

그 물체들은 턴테이블과 스트레인저, 슬라이서, 와이어와 스프링이 독특한 악기들과 예술적인 브루트 운동 설치물들로 바뀐다.

 

페트르 발렉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 책, 삽화, 그리고 음악을 포함하는 그의 창조적인 활동들을 격렬하게 해왔다. 현재, 그는 가정 용품들로 기계적이고 전기적인 악기들 또는 자주 작동하는 운동 물체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기괴한 소음 음악가이자 미친 발명가인 Marebrechst로서 정기적으로 그의 집 스튜디오나 유튜브, 페이스북에 녹음된 짧은 "호기" 비디오들을 출판하고 있다. 석공으로 훈련을 받았고, 노인들을 위한 집에서 간호사로도 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