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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펄펄 끓고, 열대화시대가 오고 있다.

김윤찬 2023. 8. 20. 06:25

지구가 펄펄 끓고, 열대화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 지구는 전례 없는 기후변화 이상고온 현상으로 펄펄 끓고, 폭염, 가뭄, 홍수, 태풍 등 지구 온난화시대는 지나가고, 열대화시대가 오고 있다. 
온열질환, 코로나, 전염병 등으로 생태계는 파괴되고 생물 다양성의 감소를 가져오고 있다.

인간의 욕심과 무책임에서 자행된 지구 생태환경의 파괴가 기후 위기와 인류생존의 위기를 초래하였음을 깊이 깨닫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먼저 회개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모범을 보이며, 삶의 방식을 바꾸어 나가야 겠다. 
그것이 깨어 있는 우리의 모습이다. 

지구 온난화의 탄소감축을 위해서는 
1.재생 에너지 활용 :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 친환경적인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인다.
2.에너지 효율 개선 : 건물, 기계, 전기 사용 등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탄소 감축에 도움이 된다.
3.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차량 사용 : 대중교통 이용이나 친환경 차량(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의 사용으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4.숲 보호 및 조성 : 숲은 탄소흡수의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숲 보호와 조성을 통해 탄소 감축을 도모할 수 있다.
5.폐기물 관리 :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면, 이로 인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6.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을 활용하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저장하는 것도 탄소 감축의 하나의 방법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 감축이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 국제적인 협력과 규제, 기술 발전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