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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근무 물까치

김윤찬 2022. 7. 10. 04:50

경계근무 물까치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물까치가 가족 안전을 위해 나뭇가지에 매달려 보초를 서고 있다.
영역 내에 까마귀 등이 나타나면 울음소리가 요란하다.
까마귀가 “까~~악 까~~~악” 하면 물까치는 “까악까악까악” 빠르게 반복해 울어대면, 
순식간에 물까치들이 무리로 모여들어 까마귀를 쫓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