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지난 한 해 보살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설이란 음력설과 양력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종전에는 ‘새해의 첫날을 명절로 이르는 말’,
‘새해의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음력설,
양력설 중 어떤 것을 가리키는지 모호했다.
2016년 국립국어원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설’의 뜻을 설날, 음력설과 양력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새해의 처음으로 바꾸면서 그 의미가 좀 더 명확해졌습니다.
김윤찬(아무르)배상
1924년에 발표된 윤극영(尹克榮) 작요, 작곡의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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