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찜통더위로 지친 딱새가 8월8일 오후
사누스 사무실 앞 탁자위에서 병아리 눈물만큼 살짝 뿌린 비로
깃털을 휘날리며 목욕을 시원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주위를 살피며 빗방울도 마시고, 몸치장도 하고 멋진 장면입니다.
새가 목욕을 즐기는 것은 찜통 더운 날씨에 체온 조절을 하기 위해서지만,
몸에 붙은 기생충을 떨어내고 피부를 튼튼히 관리하기 위한 방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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