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 (Eurasian Jay)
학명 Garrulus glandarius
생물학적 분류 : 참새목 까마귀 과
먹이 : 새 알, 조류 새끼, 개구리, 도마뱀, 어류, 벼, 옥수수, 콩
분포지 : 유라시아 대륙의 온대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널리 번식 우리나라에서는 전역에 번식하는 텃새이다.
서식장소 : 산림 낙엽활엽수림, 혼효림, 침엽수림 등 도처에서 서식한다.
생김새 : 털색은 적갈색, 회갈색, 파란색. 머리는 적갈색. 몸은 회갈색. 파랑색 광택의 독특한 날개덮깃에는 검은 줄무늬. 뺨 선과 꼬리 깃, 날개깃은 검은색, 허리와 날개의 흰 점이 뚜렷함.
크기 340~370mm. 몸무게 140~190g
평지의 구릉에서 산지에 이르는 숲에 즐겨 산다. 주로 침엽수 가지에 나뭇가지로 둥우리를 틀고 4∼6월에 한배에 4∼8개를 낳아 16∼17일간 포란한 뒤 부화되면 19∼20일간의 기간을 지나 둥우리를 떠난다.
부화된 새끼들은 송충이·거미류·청개구리와 여치 등을 먹이로 키운다. 그러나 어미 새는 도토리를 즐겨 먹으며 그 밖의 나무열매도 곧잘 먹는다. 어치는 우리나라 산림조류의 대표적인 종으로 보호조이다.
겨울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저지대로 이동한다.
수동이나 기타 비어있는 틈에 먹이를 숨기는 습성이 있다.
다른 새의 울음을 흉내 낼 수 있으며, 구관조나 앵무새처럼 사람의 목소리도 흉내 낼 수 있다. 겨울에 대비하여 미리 도토리를 저장해두는 습성이 있는데, 어치가 찾지 못하는 도토리는 싹이 터서 나무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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