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의 기원
장승은 우리조상들의 원시신앙의 대상으로 장승을 비롯 솟대, 선돌, 돌탑, 남근석, 신목 등 과 함께 민중의 삶 속에 전승 되어 왔다. 그 기원은 고대에 남근 숭배사상에서 세웠다는 설, 선돌에 의한 솟대 유래 설, 사찰의 경계를 표시하는 장생고 표지 설 등이 있지만, 마을의 평안과 모든 재액을 막기 위해 세웠다는 설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 부락 수호 - 흉년, 재앙, 유행병 등으로부터 마을을 보호* 방위 수호 - 방위가 허한 곳에 세워 방위를 지킴
* 산천 비보 - 풍수 도참설에 의하여 국가의 연장과 군왕의 장생을 기원, 사찰에 위치
* 읍락 비보 - 고을이나 마을의 지맥이나 수구가 허한 곳을 다스리기 위해 세움
* 불법 수호 - 사찰 입구에 세워 경내의 청정과 존엄을 지킴
* 경계표 - 농경과 수렵 및 땔깜을 얻는 땅의 경계 표시
* 노표 - 이정표 및 방두의 노신을 겸했던 제도적인 장생
* 성문 수호 - 중국에서 오는 역병이나 재아의 침입을 성문에서 제지
* 기자 - 득남과 풍요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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