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를 녹여 만든 기념 동판 작품과 철모.
이 작품은 수거된 탄피를 녹여 만든 기념 동판 작품으로 분단 상징, 철원 백마고지(白馬高地)기념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총탄으로 뚫린 녹슨 철모, 휘어진 기관총, 적 장비 등이 즐비하게 전시돼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 제9보병사단이 중공군 38군 소속 3개 사단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서북방 395고지(백마고지)에서 격파한 전투로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벌인 6.25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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