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메리아(러브 하와이), 덕 참파 꽃.

플루메리아(러브 하와이), 덕 참파 꽃.

러브 하와이, 리라와디 꽃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하와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라오스에서는 국화(國花)로 지정되어 있다. 꽃말은 '축복 받는 사람'이다.

 

영어 학명으로는‘플루메리아’혹은‘프랑지파니’(Plumeria or Frangipani)라고 하는 이 꽃은

하와이 주를 대표하는 꽃으로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향수 샤넬 NO.5의 원료였다고 한다.

 

라오스와 베트남에서는 덕참파(DokChampa), 참파(Champa)꽃이라 부르고

태국에서는 리라와디(Leelawadee) 라 부르며, 하와이에서는 러브 하와이(Love Hawaii)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열대아메리카이고 4~9미터 까지 키가 자라고 상록관목으로서 열대지역에서 연중 꽃이 핀다.

꽃을 말려 비누를 만들거나, 목욕할 떄 넣어서 사용하며 향수의 원료로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