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왓롱쿤(백색사원), 왓롱 쓰아 땐(블루사원).
왓롱쿤(Wat Rong Khun)이 화이트 템플(White Temple)이라면, 왓 렁 쓰아 땐(Wat Rong Seua Ten)은 블루템플(Blue Temple) 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치앙라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명소이다.
‘왓 롱 쿤’(백색 사원).
치앙라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바로 화이트 템플이라 불리는 왓롱쿤(Wat Rong Khun)
백색 사원은 태국의 유명한 화가이자 건축가인 찰름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at) 이 디자인과 설계를 1997년부터 시작하였고 지금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왓롱쿤은 부처의 청정함을 표현한 순백색의 사원으로 거울 조각으로 지어진 신비함을 일으키는 곳 이다.
‘왓롱 쓰아 땐’(블루사원)
치앙라이에 있는 청색 사원인 왓 롱 쓰아 땐(Wat Rong Seua Ten)은 백색 사원을 만든 차롬 차이 코싯피팟 의 제자 푸타 살라녹 캅깨우(Phutha Salanok Kabkaew) 가 100여 년 동안 버려져 있던 사원을
2005년부터 시작해 약 11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블루사원은 외부보다는 본당 내부의 거대한 푸른 빛의 부처상과 부처의 전기를 담은 천장화와 벽화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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