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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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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찬 2024. 6. 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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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한양도성).

북한산, 청와대, 경희궁, 남산, 여의도 등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다.

인왕산(仁王山)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고도 338.2m의 산으로 전체가 화강암(花崗巖)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은 산이다.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조선 후기 영조 대와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 이라 표기하기도 하였으나, 현대에 들어서 仁王 으로 옛 지명이 환원되었다. 청와대를 경호하는 군사적인 이유로 1968121일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3325일 정오부터 개방되었다.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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