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하얀꽃 만첩빈도리.
by 김윤찬 2024. 5. 26. 06:53
수국과 겹꽃으로 피는 하얀 꽃 만첩빈도리, 빈도리는 장미목 수국과의 나무,
꽃말은 '애교'와 '기품'이다.
만첩빈도리 학명은(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꽃이 겹꽃으로 피어 붙여진 이름이다.
작고 앙증맞게 생긴 만첩빈도리는 꽃봉오리 때는 연분홍색이다가 만개하면 흰색 꽃으로 변한다.
이 꽃은 서울 남산 둘레길과 장충단 공원을 산책하면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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