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밤하늘의 북두칠성.
by 김윤찬 2024. 1. 3. 07:06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밤하늘의 북두칠성(北斗七星) 별빛이 뚜렷하게 보인다. 자연이 만들어 낸 장엄한 경관에 숨이 막혀오다.
울란바타르시에서 동쪽 50~70km 헨티산맥 기슭에 위치한 몽골 최고의 휴양지 테를지 국립공원은
1년 내내 개방하는 산으로 계곡과 기암괴석, 숲, 초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 에델바이스와 야생화가 만발하고 자연에서 즐기는 승마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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