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 광장, 조개의집, 살라망카대학, 살라망카 대성당.
살라망카(Salamanca)는 스페인 북서부 카스티야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서 마드리드와 200여km 떨어져 있는 도시이다.
1.마요르 광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거대한 광장,
축하행사, 종교의식, 처형 등을 거행해 온 풍요로운 역사가 있다 지금은 앙증맞은 cafe와 가게들로 분주한 광장이다.
2.조개의집
건물 벽면이 가리비모양의 조개껍데기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건물의 원래 소유주인 로드리고는 이사벨 여왕의 의사이자 산티아고 기사단의 일원 집이였다. 현재는 공공도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3.살라망카 대학교
스페인 최고의명문대 살라망카 대학교(Universidad de Salamanca)는 현존하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자 유럽에서도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이다.
대학건물 정문입구위의 해골 위에 작은 개구리를 찾으면 시험을 잘 보게 되고,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 때문에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4.살라망카 대성당
신(新)구(舊) 대성당의 2개로 이루어졌다.
12세기에 헤로니모 데 페가고르드가 세운 구(舊)살라망카 대성당은 로마네스크양식 건축이다.
16세기부터 18세기 사이에 지어진 신(新) 살라망카 대성당은 고딕양식과 바로크양식이 혼재된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내부는 고딕양식 천장중앙의 돔과 프레스코화가 눈길을 끈다.
성당입구 건물장식 조각품 중에 우주인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동물, 토끼 등 조각이 있다 토끼조각품을 손으로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 때문에 방문자들이 만져 반들반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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