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Lisbon)인구는(시내 57만명, 수도권내 287만명)이고,
면적은 9100.05km² 서부의 테주 강의 삼각 하구에 위치한 포르투갈 수도이며, 항구도시이다.
포르투갈 인구는 1,034만명(2021년) 면적92225.61㎢
언어는 포르투갈어(로망스어계)를 쓴다.
포르투갈 거주자의 약 75%가 주택 소유하고, 유럽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도시이다.
1775년 대지진으로 도시 절반이 파괴될 정도로 피해를 봤는데, 이후 대대적인 재건을 거쳐 지금의 도시가 탄생했다.
리스본시내 운행하는 전철은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있고, 리스본 항구에는 크루즈 배가 정착해있다.
구 시가지의 중심은 바이샤 지구 양끝에 위치한 호시우(호시우는 서민이란 뜻)광장과, 왕궁 앞 정원(Terreiro do Paço)라고도 불리는 강가의 코메르 시우 광장이다.
제로니모스 수도원, 호시우 역, 호시우 광장에는 오페라하우스와 에그타르트만 팔아서 하루에 ‘1억원’씩 번다는 파스테이스 드 벨렝(Pastis de Belm)빵집이 있다.
1837년 시작해 세계에서 에그타르트를 가장 먼저 만든 곳이며, 현재 5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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