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세비야(Sevilla)는 스페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 세비야 주의 도시이다. 과달키비르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평균 고도는 해발7m이다.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약70만명(2022년기준)
면적14,036km²(제주면적의 약 14배)언어는 에스파냐어(스페인어)를 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세비야 스페인광장은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반달 모양의 광장 앞 분수대와 작은 운하가 만들어져 보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가끔 플라멩고 공연도 한다. 광장에서 마차를 타면서 세비야 스페인광장 마리아 루이사 공원 등 시내를 돌아 볼 수 있다.
세비야 시내의 전경 건물과, 과달키비르 강 어귀에 세운 황금의 탑(스페인 항해자 선박모형 그림 등 전시되어있는 해군박물관으로 이용)과 중등 생들이 자전거로 시내 견학 모습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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