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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할 권리를 요구하며 울부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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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찬 2023. 2. 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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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할 권리를 요구하며 울부짖다.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박물관 광장에 설치한 작품이다.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 권리의 규제를 요구하기 위해 
예술가 크리스티나 이글레시아스가 만든 우는 아기의 초현실적인 조각품이다. 작품은 실리콘으로 만들어 졌으며, 손으로 조각되고 칠해졌다. 눈의 정맥처럼 미묘한 디테일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겹의 페인트가 적용되어지고, 아기 울움 소리가 삽입되어있다.  제작과정은 약6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2023년1월26일 김윤찬 촬영하고 글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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