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련 열매
횡성읍 태기로 정원에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일본목련 한 그루가 시선을 끈다.
암술과 수술이 특히 화려하고 향이 강해 '향목련'이라 부르기도 하며,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심는다.
‘천연항생제’라 불릴 정도로 항염 및 항균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꽃말은 수줍음이며 잎도 꽃도 일반 목련보다 몇 배 크다.
원산지가 일본이고 목련속의 나무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일본 이름은 호오노키 라고 하며 한자로는 후박(厚朴) 이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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