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씨방 씨앗이 봄바람에 날아가다.
by 김윤찬 2022. 4. 18. 06:43
박주가리 씨방 씨앗이 봄바람에 날아가다. 박주가리 씨방이 종족 번식을 위해 고이 간직했던 종자를 갓털(씨방의 맨 끝에 붙은 솜털)을 이용, 봄바람에 하나하나 멀리 날려 보낸다. 씨앗에 털이 있는 식물은 더 나은 종족 번식을 위해 자신의 힘으로 혹은 타인의 힘을 빌어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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